♣ 자유계시판

혼자남겨진 외로움

도 영 2008. 9. 19. 10:03

 

    혼자 남겨진 외로움.. 상실감으로 가슴속 깊이 묻고 싶은 그리움... 속절 없이 돌아서는 그사람의 그림자를 멍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혼자 남겨진 외로움... 눈물 나도록 그리운 서글픈 그림자... 숨이 막히도록 보고픈 소중한 그리운 사람... 시간조차 멈춰진듯한 이 공간에서 힘겨운 사랑안으로 스며든다.
          < 알프스우체국 생각.. >